클레멘트 애틀리 (영국 제 62대 총리) (노동당 최초 다수정부 만든 사람)
*처음에는 국제연맹의 집단안보 체제 주장하며 보수당의 재무장 반대했으나 히틀러가 위험한 인물인거 알게된 이후엔 재무장 지지
*체임벌린의 대독 유화책 비판, 전쟁이후 성향이 다르긴 했지만 처칠 내각에 입각후 부총리행
*노동당내 빨갱이(공산주의자) 척결
->공산주의가 자본가를 때려잡고 노동자를 사회의 주류로 만든다는 입장이였으면 노동자를 자본가로 바꿔보자는 온건한 입장이였음
*전후 붕괴되었던 영국 상황에도 불구 NHS로 불리는 사회보장제도와 함께 산업국유화 추진
-> 대처나 블레어도 NHS 건들려다가 퇴짜맞을정도였으면 진짜 잘만듬
(다만 산업국유화와 비생산적인 복지는 향후 영국병의 요인이 되고 대처좌와 블레어좌의 개혁이후 안정화됨 )
*영국 핵개발 추진 , 방위비 증액
*한국전쟁 참전
-> 진짜 이건 좌든 우든 이념떠나서 제일 해야할일이였고 지금도 유효함
지금 좌파에는 이런 정치인이 필요한데 왜 민주당이랑 정의당은 정신차리지 못할까..
내가 지향하는 좌파도 실용적이고 생산적인 복지를 지향해야한다는점 빼면 거의 애틀리랑 비슷함
틀힘당은 영국 노동당 수준도 못따라가네 ㅋㅋㅋ
분명 K-운동권의 기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 년 걸쳐서라도 반드시 캐야할 것이고, 우상호, 이인영, 임종석 등이 기득권인 상황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당연하죠 진정한 참된 좌파를 건설할려면 그런 작자들이 사라져야합니다.
그들에게는 인터넷이 없거나 희소했을테니 남는 건 기록이고, 꾸준히 발품 팔아볼까 합니다.
애틀리 앤서니 이든 처칠 잉글랜드는 정치인 풀이 남다르네 ㅠㅠ
아 물론 체임벌린(영국판 문재앙)이나 제임스 캘러헌(영국병 못고치고 우왕좌왕) 같은 아류작도 있긴함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