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유일무이하게 아무 이유없이
아무잘못없는 게이들한테 비추폭탄 뿌리고
그거에 얌전하게 대응해주고
별명까지 붙여주니까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게
너무 귀엽다
고렙인 애들이 남기는 애들의
글에 내용이 있건 없건
여기를 숨쉬게 하는게
고렙들이거늘
아니 내용 자체를 신경도 안썼겠지만
그냥 하던대로 놀자
아무도 상처받지 말자
내 다음 레벨을 외치고싶지만
아직 그럴 자격 안되는 짬찌라서
그게 놀이터니까
상처 주지도 받지도 말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