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서충섭 최성국 기자 =
A씨는 지난해 4월12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발로 책상을 밀어 넘어뜨리고, 학생이 작성한 반성문을 찢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 학생이 다른 학생과 때리며 싸우는 것을 말리고 훈계하려 책상을 넘어뜨렸다. 또 반성문에 잘못을 적지 않아 찢은 것"이라며 정서적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광주교사노조 관계자는 "흥분한 학생들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싸우는 상황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 수단은 전무한 실정이다"며 "이 같은 실정에 공감대를 느끼고 안타까워하는 교사들이 A교사의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충섭 기자 ([email protected]),최성국 기자 ([email protected])
흥분한 학생 싸움 말리면 아동학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7173?sid=102
그정도도 안하면 말 안듣는다
잘 해결되기를
교사노조=한노총 소속
그정도도 안하면 말 안듣는다
잘 해결되기를
교사노조=한노총 소속
일본처럼 점점 교사 지원수도 줄고
학생도 줄고 교사는 더 줄고
교사를 능력도 안 되는 사람을 뽑게 되고
그럼 학생이 또 피해보고
이렇게 되는 거 아니누 ㅋㅋ
교권박았네
말로 말리다 선생이 싸대귀 맞고 현타와서 교사직 때려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