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
중간은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맨 오른쪽은 나임.
2018년에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때 찍은 사진임
이 때 중2였는데 학교에서 무슨 지원을 받고 단체로 공연 보내줌
음악이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기립 박수까지 쳐 줬는데
일행 중에 일어서서 박수 친 사람 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팜플렛에 사인도 받았는데
불행하게도 이사 중에 잃어버림
밑에 이 분 기사가 나온 걸 보고 생각나서 올려봤음
KBS 교향악단 지휘자 되셨다고 하는데...
난 싸인 가방 한 곳에 보관중인데 둘 다 만나보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