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은 일종의 정치적 쿠테타를 꿈꿔야한다.

이번 경선은 당심이 민심을 잡아먹어버린 괴이한 경선판이 되었다.

마치 반문재인만 외치고 통합만 외치던 "황교안" 시절을 보는거 데자뷰를 보는거 같았다.

구태세력들의 조직표애 청년들은 좌절을 맛 보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 이준석 당대표를 거치면서 극도의 정치적 효능감을 맛본 젊은 보수층은 큰 실망만 가지게 되었다.

"이래서 국힘은 안되는구나"

"노인의힘 다 되었고, 이제 희망은 없다" 

이때까지의 정치판의 관심과 열정이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대로는 주저 앉을수만은 없고

한번 실패했다고 모든게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걸 계기로 젊은 보수층은 더욱 더 독해져야한다. 현실적으로 50대 이상의 인구는 20~40대 인구를 압도한다.

독해지지 않으면 그들을 이길 수 없다. 민주주의에서 모두 다 같은 1표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야 한다.

저 구태세력들이 방심하면 기회는 올것이고 그에 대한 준비는 되어있어야 

단번에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줄 모르지만 나는 청년의 꿈이 좀 더 세력화 되고 조직화가 체계적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온 사람들 목적은 그냥 심심해서 놀러온게 아닐거고 여기까지 자발적으로 방문한 열정이면 

분명 정치세력의 개혁을 강력히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믿는다. 

본인은 다음 대선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2024 총선을 정치쿠테타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쯤에 분명 총선을 이끌 당대표를 선출하게 될 것이며 공천권을 휘두르기 위해서 

구태 중진들이 나설것이고 청꿈은 그에 반대하는 인물이 나오면 그 인물을 필두로 뭉쳐서 

단번에 뒤엎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국힘은 정상이 아닙니다. 민심만큼 따라와줄것이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했던거 자체가 실수였습니다.

이 집단이 괜히 180석을 내줬던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