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3위는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다들 마음에 안드니 그 분노의 표심이 그렇게 결집된 듯 하네요.

네 저도 지난번에 한번 받아 보았었죠. 이 아저씨도 정말 어찌 보면 대단한 아저씨이기는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맨 처음에 홍 의원님도 지지율 4%대였다가 꾸준히 올라와서 지금처럼 되셨던 것 아닙니까. 이렇게 대선 후보들 다들 마음에 안드는 판에 허경영이라고 말 잘하면 못치고 올라온다는 법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실제로 허경영이 대통령 되는 것을 원한다던가, 하는 것을 바라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만, 저렇게 한번 치고 올라온 이상 분노한 민심 반영을 잘 해야된다는 뜻이겠지요.

심상정이 무지개 마스크 쓰며 시위 같이 해주지만 않아도 그렇게 나쁘게 생각은 안할텐데요 개인적으로는...

네 이거는 저희들 보다는 저 후보들에게 중요한 것이죠. 맨 처음에 홍 의원님도 지지율 4%대였다가 꾸준히 올라와서 지금처럼 되셨던 것 아닙니까.

이렇게 대선 후보들 다들 마음에 안드는 판에 허경영이라고 말 잘하면 못치고 올라온다는 법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당 후보들에 이어 다른 제 3지대 후보들도 좀 보고 배우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대선때 2030표가 그쪽으로 가면 좀 가시적일까?

무효표 내도 집계는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정치에 관심없어서 제대로 안찍은 사람들하고 구분이 안되지 않을까요

그렇긴 한데 그럴 의미면 애초에 이번 선거 때 이재명 윤석열 둘 중 누구한테도 애초에 대통령 자리를 주면 안되서... 약간 애매한 느낌은 듭니다.

2030이 똘똘 뭉쳐서 누구하나한테 간다고 해도 저 2세력은 못이길거라 보는데 그래도 여론조사에서 나온 수치를 한참 상회하는 후보가 나오는 결과가 생기면 뉴스에선 떠들어 대지않을까요 2030의 보이콧이라고

20대 저것들 다 조사 해보고 싶네 진심

그냥요 이런 시전할려나

그냥 문재인 정부에 당한게 있으니까 일단 죽어도 이재명은 안뽑겠다 하다보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썩은 토마토 먹기 싫어서 선택해야 하는게 토맛 토마토랑 토마토맛 토인데 둘 중에 하나는 썩은 토마토의 후예이니...

왜 저렇게 지지율이 높은지 의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렇게 되서 이제 홍의원님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당당히 나오시는 것이죠

둘 다 비현실적이라지만 허경영은 그 돈을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 근거는 이야기 하죠. 둘 다 똑같이 뻥 칠거면 차라리 조금 더 구체적으로 디테일 하게 치는 쪽이 믿음은 가죠.

p.s. 둘 다 어차피 안믿기는건 똑같습니다. 그냥 근거도 없이 돈준다는 이재명, 윤석열은 허경영보다도 못하다는 뜻일 뿐이죠.

솔직히 1위는 어렵다 봐도 3위까지 온 것만 해도 상당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열심히 하는군요. 3위까지 치고 올라온 것 보면 현재 대선에 실망한 사람들 많을겁니다 확실히

ㅎㅎㅎㅎ 마음은 알다지만 그러다가 진짜로 허경영 대통령으로 뽑으면 그건 조금 곤란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