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10410232507572
정미경 전 최고위원은 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 의원과 이태원 참사에 대해 토론하던 중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세월호 이후에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뭐라고 했느냐. 앞으로 안전, 최고로 치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다 막겠다. 시스템 만들겠다고 하지 않았냐. 112 시스템 왜 안 고쳤느냐. 왜 시스템 정비 안 했느냐. 이런 사고가 났다는 건 일단 문재인 정권 책임이 있는 거다"고 문재인 정권의 책임으로 돌렸다.
이에 전 의원은 "참 어이가 없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언론 탓, 야당 탓, 전 정부 탓, 과거 탓 하더니 이 압도적인 슬픔에 직면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 탓을 하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또 남 탓을 한다. 이 토론 하기 싫다. 우리가 여기서 지금 그런 탓을 해야 되겠느냐.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고, 보완할 게 있으면 그거 위주로 가야지, 이런 식의 토론은 하기 싫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할 말이 없으시니까 토론을 하기 싫은 거겠지"라고 했다.
더불당 사람들은 자기들이 맨날 유족 빙의해서 토론(?) 나서는데 자기들은 집권 여당도 하고 했으니 토론에서 저런 소리 들어도 되는 게 맞음.
유족 빙의해서 같이 울어주기만 할 거면 정치인이 왜 필요;
더불당 사람들은 자기들이 맨날 유족 빙의해서 토론(?) 나서는데 자기들은 집권 여당도 하고 했으니 토론에서 저런 소리 들어도 되는 게 맞음.
유족 빙의해서 같이 울어주기만 할 거면 정치인이 왜 필요;
연기하려면, 충무로 연극판부터 가기를 바람.
ㅋㅋ
장례기간에 아무 상관없는 윤석열 탓하는 인간들이랑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