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인이 소고기 안 먹는 거
무슬림이나 유태인이 돼지고기 안 먹는 거
인정함
본인 신념에 따라 안 먹을 수 있지
애견인이 개고기 안 먹는 거
그것도 인정하고
채식주의자가 고기든 계란이든 우유든 선택적으로 안 먹는 것까지도 인정함
근데 남이 개고기 '먹는 걸' 왜....?
환경이 잘못됐으면 환경을 개선할 생각을 하는 게 맞지
개고기 식용 금지를 법제화한다?
진짜 어이 없을 무
무슬림이나 유태인이 돼지고기 안 먹는 거
인정함
본인 신념에 따라 안 먹을 수 있지
애견인이 개고기 안 먹는 거
그것도 인정하고
채식주의자가 고기든 계란이든 우유든 선택적으로 안 먹는 것까지도 인정함
근데 남이 개고기 '먹는 걸' 왜....?
환경이 잘못됐으면 환경을 개선할 생각을 하는 게 맞지
개고기 식용 금지를 법제화한다?
진짜 어이 없을 무
냅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문화임
왜 정부가 자꾸 개입하는지
군침이 싹도노
냅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문화임
왜 정부가 자꾸 개입하는지
지들이 뭐 한 게 없으니 그런 거 아닐까요? 잘한 게 넘치면 아예 시선도 안 뒀을 듯 싶어요
진짜 미친거 같아 나라가 왜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가는거야ㅜ
저도 개인적으로는 개를 먹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싫어한다고 남들까지 못 하게 할 권리 없습니다.
심지어 정부가 나서서 이를 법적으로 금지화 시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 문화가 생기면 이를 "법"으로 강제하려 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습니다.
전체주의 국가의 표본적인 모습이죠, 너무 안타깝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법은 항시 "최소한"으로만 규제하고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 180석 이후로 규제법이 너무 공장에서 생성되듯이 양산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개고기 금지 법안 역시 매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국민이 찾지 않으면 수요가 줄거고 그럼 자연스레 공급도 줄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질 문화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법으로 규제를 해봤자 보신탕을 먹는 소비자들은 더욱 불법적이고 더욱 비위생적 / 비도덕적으로 유통하여 먹을 것입니다.
무야홍
ㅇㅈ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