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사람이 뇌물바치면서
아 잘좀봐주쇼 했어
그런데 한사코 거절을 하는거야
그러니까 뇌물주는놈이 이런말을 했어
아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좀 받으이소
그러니 이 청렴결백한 아재는
시발 하늘이 알고 땅이알고
내가 알고 너가 알며
CCTV가 알고 녹음기가 아는데
어찌 아무도 모른단 말을 하시오!
하면서 거절을 했대
그래서 뇌물준놈은 녹음기를 없애버리겠다고
법안발의함
이게 천지지지 여지아지 라는 고사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