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모상 상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25일 부인 김미경씨와 조문차 방문
1시간 이상 머물며 화기애애 분위기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감정악화
대선 기간에도 냉랭한 분위기였는데
김 전 위원장 라디오서 安에 힘실어줘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빙모상가에 조문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안 의원은 김 전 위원장과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감정이 격화되면서 정치적 앙숙 관계였는 데 안 의원이 해빙의 손을 내민 것으로 해석됐다.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두고 당내 중도층 표심 확장을 위한 손짓 성격도 있어보인다.
26일 여권관계자에 따르면 안 후보는 전날 오후 김 전 위원장의 빙모상 상가가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약 1시간 이상 머물렀다. 안 의원은 이날 조문을 외부에 전혀 알리지 않았으며 이 자리에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조문을 갔다. 김 전 위원장의 아내도 이름이 김미경이고 직업도 교수다.
이날 상가에서 이들의 대화를 목격한 지인들에 따르면 '앙숙'이던 두 사람은 이날 상가서 1시간 넘게 앉아서 대화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만 김 전 위원장은 안 의원이 있는 자리에서도 서울시장 선거 때 자신과 국민의힘이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후보로 낸 데 대한 정당성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10/949915/
비호감 둘이서 또 뭘 작당하네 그리고 언제적 중도층이 좋아하는 안철수냐 중도층이 싫어하는 안철수겠지 ㅋ
찰스 이미지 추락한지가 언젠데ㅋㅋㅋㅋ
기자가 과거에 사는듯 기사 내내 중도층 중도층 ㅋㅋ
조선이든, 한겨레든...
TV조선이든, CBS든...
모든 매체가 좋아하는 특이한 틀종인
질린다. 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