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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주자 10명 중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에 대한 보수층 및 국민의힘 지지층의 여론조사 결과는 조만간 있을 국민의힘 전당대회나 향후 차기 대권과도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지표로 평가된다.
이 조사에서 양문항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오 시장이었으며,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한동훈 장관이 72.2%로 높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홍 시장은 70.9%의 호감도였다.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3.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0.7%를 기록했으며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호감도는 31.2%에 불과했다. 이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갖는 호감도 31.3%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념적으로 자신을 보수적이라고 말한 응답자들이 꼽은 국민의힘 주자에 대한 호감도 수치도 오세훈(71.4%), 홍준표(63.1%), 한동훈(63%), 원희룡(56.7%), 안철수(50.4%), 유승민(32.2%) 순으로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과 대체적으로 비슷한 순서로 집계됐다.
다만 중도층에서는 홍 시장에 대한 호감도가 국민의힘 주자 중에 가장 높았다. 홍 시장은 자신을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들에게 47.8%의 호감도를 나타냈으며, 뒤를 이어 오세훈(45.3%), 유승민(41.4%), 한동훈(37.1%), 원희룡(33.1%), 안철수(32.5%) 순이었다.
중도층 유권자들 사이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보수층에 비해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 것이 두드러진다.
오 시장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이유로는 보수층 및 국민의힘 지지층 모두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49.5%, 45.8%)를 꼽았다. 반면 홍 시장의 경우 양쪽 모두에서 ‘언행이 솔직해서’란 이유가 가장 많이 꼽혔다. 한 장관은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다’는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보수층 응답자 사이에서는 64.5%,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5.4%가 한 장관이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답했다.
기발 지지하는 새끼들은 IQ 테스트를 해봐야
틀딱들은 답 없고 저 늙은곳들이 나라 망치는중
그냥 허우대가 최고인듯... 윤 별명이 한때 풍채도르였잖음 ㅋㅋㅋ
이런 것만 봐도 보수의 특정계층 수준을 알 수있음.
지들이 죄없다던 대통령 잡아넣은 사람 지지하는건 이제 신기하지도 않아.
한결같이 조금이라도 깊이 있게 사고하는걸 못 봤음.
진정한 청년 정치인인 홍카는 진정한 애국보수 정치인이기도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