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윗집 상수도 파열됨...
근데 윗집에서 우리한테 째려보면서 성가시게 왜 집에 있으라 마라 하냐고 해서 엄마가 뿔났음...
미리 얘기했고 즈그집 때문에 우리 피해 말도 못하는데 말로 죄송합니다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 없게 적반하장 태세로 지읒리을이야 지읒리을이...
지네 때문에 2년 넘게 피해 봤고만...
소기름 버리고 찬물 뿌리고 휴지에 머리카락에 온갖 거 버려서 2년 전에 하수도 뚫을 때도 4가지 없어서 하수도 막힌 거 면상에 던지려다 참았구만...
다용도실에 세탁기 박아서 그 하수 겨울마다 우리집으로 다 떨어져서 연락했더니 8개월 카톡 읽씹하질 않나...
그래놓고 집주인한테 엄마 뿔났다고 이르고 있다 ㅋㅋ 뭐 저런 막 돼 먹은 XX가 다 있나 싶어
종종 타인은 지옥이지
맘 고생 많이 했겠구만
이런
개싸가지없는 것들은 싸가지 없게 대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