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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굥 대통령·김거니 한남동 관저 이사 시작...이달 입주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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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한남동 관저 이사 시작...이달 입주 완료 예정"

입력2022.10.17. 오전 11:49

 

이태영 기자

  

"서초구 서초동 사저 매각 않고 유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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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 안에 한남동 관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에 "이달 안으로 관저 입주를 완료할 것"이라며 "이삿짐을 하나씩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남동의 외교부 장관 공관을 새 대통령 관저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7월 중순께 개략적인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경호·보안 시설을 보강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이뤄지면서 입주 시기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출근길 문답에서 관저 입주 시기에 대해 "어느 정도 안전장치가 다 된 것 같아서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워낙 바쁘다"고 언급했다.

한남동 관저에는 국가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간이 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회의실, 부속실, 경호처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그동안 서초동 사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도 10분 가까이 걸렸다면, 한남동 관저에서 집무실까지는 그 절반인 5분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을 건너지 않아도 돼 일반 교통 흐름에 주는 영향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그동안 거주했던 서초구 서초동 사저는 매각하지 않고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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