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난리난 타이페이 상황

주차장 침수

하천 변 공중화장실 떠내려감

어떤 남성이 홍수로 떠내려 갈 뻔했는데 농구 골대 잡고 간신히 구조

산사태로 터널 막혀서 교통 체증

도시가 지금 호우로 이 ㅈㄹ 났는데

타이페이 시장이라는 인간은 2~3시간 전 까지만 해도 자기 도시는 안중에도 없이 딴 동네에서 선거 유세 해 주고 있었음

2시간 전에 막 타이베이로 돌아 옴

이에 다르게 직접 수해 현장에 나와 상황을 보는 천스중 민진당 타이페이시장 후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사람이 시장인 줄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