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01417462435342
"조선은 차라리 외국으로부터 현대적 행정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조선 국민의 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일합방 1년 전인 1909년 10월 30일 자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보도다. 일본의 조선 지배가 대한제국 황제와 양반의 착취에 신음하는 민초(民草)에게는 '해방'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로서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조선의 실상이 그랬다. 1894년 2월부터 4년간 네 차례에 걸쳐 조선을 방문·여행한 영국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의 조선 관찰기는 이를 생생히 전한다.
"모든 조선 사람들은 가난이 그들의 '최고의 방어막'이라는 것을 안다. 자신과 그의 가족들에게 줄 음식과 옷 이외에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은 탐욕스럽고 부정한 관리들에게 빼앗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부러 부자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이런 망조(亡兆)는 청(淸) 말기 지식인 량치차오(梁啓超)의 눈에도 그대로 들어왔다. "조선에서 관리를 두는 것은 오직 직업 없는 사람들을 봉양하기 위함이다.(중략) 관리로 임용되면 제 맘대로 빼앗고 가져가니 각종 조세 중 국고에 들어가는 것은 그들이 백성으로부터 갈취하는 것의 3분의 1도 미치지 않았다."
이러고도 망하지 않는다면 비정상(?)이다. 량치차오는 이렇게 일갈했다. "(한일)합병은 단지 그 명의일 뿐이나, 합병이 아니었더라도 어찌 조선이 멸망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중략) 조선이 스스로 망하지 않는다면 망하게 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일 연합 훈련을 '친일 국방'이라며 '친일 몰이'를 한 데 대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고 했다가 민주당으로부터 '식민사관'이란 공격을 받았다. 조선이 스스로 망했다고 보는 것은 일제 식민사관을 합리화할 위험이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조선이 자멸(自滅)의 길을 걸었다는 엄연한 사실(史實)에 눈감을 수는 없다. 또 한미일 연합 훈련을 '친일 국방'이라고 우긴다고 윤석열 정부가 '친일파'가 되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든 노재팬 반일 운동을 일으키려고 쇼하는게 느껴지네요
진정한 애국은 국익을 위해 움직이고 힘을 비축했다가 때가 되면 갚아주는 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조선인은 원래 진취적이고 부지런해 만주나 러시아로 간 조선인들은 다들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데
조선 땅 안에서는 워낙 양반계급의 착취가 많아 백성들이 게으르고 발전없이 사는게 고착화되버렸다
조선인은 올바른 제도와 국가가 들어서면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성공할수있는 민족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제시대는 하나님이 우리민족에게 반성하라고 내린 시기였다"
박근혜정권당시 문창극 총리후보자가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좌파들의 식민사관, 친일파프레임에 쌓여 낙마했었죠
저게 어떻게 친일파로 보이는지 참 한심합니다. 문창극 씨는 안중근의사를 가장존경하는 열렬한 애국자였습니다
저도 그 때 참 안타깝고, 제가 다 억울했었다는...
당시 KBS 1 뉴스가 왜곡보도 했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황금 새장에 갇힌 새가 행복한 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일제가 세운 기반 시설은 북한이 득을 주로 봤고 그나마도 625로 다 박살이 나버렸지요
아...
한국이 대단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미국의 원조를 받았지만 잿더미 밖에 안남은 땅에서 수십년 만에 선진국이 되었으니까요
동의합니다만 조선인들이 일제시대에 쌓은 능력에서 시설의 비중은 20%도 안된다고 봅니다
당시 유럽열강과 같은 세계정상급 수준의 근대화, 기술, 법률, 시스템, 교육 등 사람이 근대화가 된게 8할이지
건물이나 시설 그런게 남았냐 아니냐는 부차적인거죠. 결국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북한을 보면 알수있죠. 시설이 남아있어 유리해도 인재를 다 뺏겼기 때문에 망조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6.25전쟁때 이북의 부자, 엘리트층은 대다수가 남한으로 이주했습니다. 때문에 의외로 한국 엘리트집단에 이북출신이 많죠)
조선 내부 문제도 심각했네
일본이 잘한건 아닌데
역사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