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아주 오래전부터 뭔가 기획된걸로보이는데

보수당까지 쥐고 흔들려고 김종인 주호영 심어두고 당내 갈등심화시키고 분열시키고

촛불 민심으로 좌파정권과 180석 얻어서 북쪽이 먹기좋게 요리해둔 느낌 대국민 사기라고해야하나

차기 대권주자도 준표형이 올라가면 좌파후보는 참패할게 뻔하고 어떻게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결국

좌파정권의 칼잡이였던 인물을 보수진영에 영입시켜 보수 유권자 분산시키고 갈라치기하고 준석이 나가리만들고 결국 이렇게 흘러갔지만

결국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좌파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인물들이 현재 대권주자인듯 이미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좌파의 치부를 덮을궁리만 하고 실행에 옮기고있음, 그만큼 국힘내에 보수의 탈을쓴 진보성향들이 많이 유입됐다고봄

도대체가 어디까지 썩은건지 알수가없음 김어준도 대놓고 이재명지지하는데 언론개혁 외치던 좌파들 입 싹닫고있는것보면

이나라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될정도임, 준표형이 아니라면 그누가 정권잡더라도 향후 5년은 아예 미래가 없다고 생각됨 

입맛에따라 본인 신념과의지완 무관하게 당을 바꿔가며 정치하는 인간들이

정말로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건지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건지 아이러니함

그런인간들을 대선 선거캠프에 영입한것과 추가영입하겠다는 의지가 보수쪽의 대권주자임에도 이미 보수로 보이진 않음

뭔가 터져서 준표형이 대선주자가 되는걸 간절하게 바라지만 그렇게 안되더라도 당을 새로 만들던 무소속이던 대선에 나가셨으면함

저번 대선판에서 심상정의 포지션을 알수있었는데 안철수가 심상정의 꼬임에 넘어가기전에

대선판 들어가서 철수한테 단일화 하자고하면 지금 분열된 보수인원들도 준표형쪽으로 돌아설것같음

그렇게되면 준표형이 정권잡는거 가능성은 있다고봄, 준표형이 정권잡더라도 5년간은 굉장히 힘들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그나마 미래라도 보이니 어떤상황이 되도 감당할 각오는 있는데 준표형 말고는 그냥 투표도 하기싫음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