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중국과 중국공산당(약칭 중공)을 구분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잘 설명한 위키를 인용했습니다. 이 기사도 인용하여 요약했습니다. 각 링크에 들어가서 내용을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 초한전(超限戰)이란?
전쟁이라고 하면 흔히 6.25전쟁 처럼 총이나 탱크 등으로 싸우는 걸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은 기존 재래식 전쟁을 넘어 초(超)군사적 전쟁과 비(非)군사적 전쟁 등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한전(超限戰)으로, 쉽게 말해 한계를 뛰어넘는 전쟁입니다.
2. 초한전의 전법
위의 사진은 여기에서 인용했습니다 :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2&pn=1&num=12698
3. 다양한 분야에서의 초한전
1) 외교전
중공은 인권문제 같은 이슈가 나올 때 각국을 초청해서 해당 문제를 논의하게 합니다. 이러한 인권문제 등은 제약성이 없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비난에서 벗어나서, 경제 등으로 각국을 분열시키는 이이제이를 구사합니다.
남중국해 문제도 헤이그 중재재판소에서 남중국해의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죠.
2) 군사전
중공 인민해방군은 자신들이 지향하는 전쟁 수단은 「모든 국가와 분야를 초월하고 수단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전쟁 모델에 따르면 「유, 무형의 사이버 공간, 국제법, 국내법, 행위 준직, 도덕 윤리 따위는 그들에게 있어 아무런 구속력을 가지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어떠한 규칙에도 얽매이지도 않으며, 목표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그 대상을 가리는 바가 없으며, 어떠한 수단도 써먹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네요.
따라서 초한전 이론에 따르면 「전장과 비전장, 전쟁과 비전쟁, 군사 분야와 비군사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모든 분야가 바로 전쟁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금융 및 경제
중공은 경제원조와 민간기업의 인프라 구축을 돕는 형식으로 금융 지원 시스템을 개발, 위안화를 확산시켜서 국제통화시장에서 달러의 패권을 위안화로 대처하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공산당은 초한전의 이론에 따라서 필요할 때마다 중공은 대량으로 화폐를 찍어서 남발하는 식으로 금융 시스템을 파괴하여 얼마든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4) 정보통신(기술전)
쉽게 말해 중공이 화웨이, ZTE등의 중국 통신 회사를 이용해서 5G등의 통신 기술을 선점하고, 미래 인터넷 환경을 주도해서 통제를 가하려고 하는 방식입니다.
5) 마약전
기사 참조 : https://www.ajunews.com/view/20211229144837153
중공은 미국에 마약을 대량으로 유통시켜서 미국 사회를 혼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사 처럼 최근에 문제가 된 '펜타닐'처럼 말이죠.
6) 이데올로기전
아시다시피 중공은 문화, 역사등을 전쟁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사상을 전파하거나 남의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게 대표적이죠. 대표적으로 공자학원이나 중국의 한국문화 예속화등이 해당이 됩니다.
7) 스파이 양성을 통한 정계 침투
기사 참조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2717#home
중공이 자본 등을 이용해 정계에 침투한 사실은 널리 알려저 있습니다. 호주, 일본, 미국, 영국 등에서 중공이 자본으로 정치에 개입하거나, 정치인이나 교수 등을 매수하는 행위를 시도하거나, 이미 개입, 매수가 시행되어 적발된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이란 책을 낸 클라이브 해밀턴 호주 찰스스터트대 교수는 위 기사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중국의 정치 개입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다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의 방해 공작과 정치 개입은 매우 교묘해서 마법처럼 대중에게 드러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오랜 기간 한국 정치에 구조적으로 침투해 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다른 모든 나라에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만 예외일 수는 없지요.” 라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얘기죠.
4. 결론
결론적으로 이러한 중공의 초한전은 국제법 위반, 전쟁도발 등의 전쟁범죄에 해당됩니다. 러시아만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이미 중공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기 몇년 전부터 이미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상 초한전에 대한 설명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내용이 여러곳으로 퍼져서 중공의 전쟁범죄가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P.S : 코로나 은폐 행위나 발원지 부정 등은 필자의 생각으로는 초한전의 외교전, 언론전(경우에 따라서는 생화학전)에 해당되는 전쟁범죄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