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북한방송 개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북한 인터넷 매체 개방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권 장관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이미 홍콩 위성방송을 통해 북한 방송을 볼 수 있는데 북한 방송 개방을 추진하는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의 질의에 "일반 수신기로 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권 장관은 "위성을 통하지 않고 (일반 수신기로) 편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하나의 진전된 조치가 될 수 있다"며 "접근 가능성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도 북한 방송을 남한에서 시청한다고 처벌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위성 방송 수신을 위한 장비를 갖춰야 해 현실적으로는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https://naver.me/F0wb6SAS
국힘내 대표적 친중파 틀영세 북괴 찬양 구태경 둘이 잘한다
빨갱이
도대체 북한에 못퍼줘서 안달난거지
여가부 말고 통일부도 없어져야할거 같다
도대체 북한에 못퍼줘서 안달난거지
빨갱이
문재인 지령받았냐? 국민의힘에 스파이가 윤석열 혼자뿐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