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직함상 후보를 대통령 만들려고 노력해야하는 자리긴 한데
자기도 윤석열 수준 알면서 어떤 생각일까?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고 결국 꼭두각시 대통령 만든 사람들처럼, 설사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다 쳐도
나중에 윤석열 당선에 대한 일부 책임은 피할 수 없을텐데
어떤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당대표 직함상 후보를 대통령 만들려고 노력해야하는 자리긴 한데
자기도 윤석열 수준 알면서 어떤 생각일까?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고 결국 꼭두각시 대통령 만든 사람들처럼, 설사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다 쳐도
나중에 윤석열 당선에 대한 일부 책임은 피할 수 없을텐데
어떤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니 하고 싶은 거 다해 나는 빼고" 이거 아닐까?
"니 하고 싶은 거 다해 나는 빼고" 이거 아닐까?
근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미디어 총괄해서 어찌어찌 당선시켜버리면 그것도 문제니까. 난 준스기가 홍보 잘 할거같거든. 잘하는 만큼 저런놈도 쉴드쳐? 라는 뒷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음
ㄹㅇ 커리어 주홍글씨일 삘임
글쎄요, 그렇다고 지금 윤석열 손절이 용인되는 자리 아니니까. 차후 행보에 달렸겠지요.
들이받고 산화하는게 리스크가 크니깐.. 그놈의 무지성 6070 보수 지지표 50%가 계속 앞길을 막음
이미 페북에다가 응 지면 니책임이야~ 시전해버림ㅋㅋ
당대표는 후보가 확정되면 대부분의 권한을 후보가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급니다 근데 준스기가 권한을 부르지 못하게 자꾸 태클 걸며 참견하면서 일부러 악행을 들어내려고 하는거 같은 그런 기분임
나는 진짜 너무 안쓰러움..매일 악플 테러받고 사퇴하라고 앞에서 소리지르고 갤러리에 탄핵하자고 맨날 지랄하고 이게 보통사람의 정신력으로 견뎌낼 수준이 아닌데 진짜 나는 개준스기 공황장애 생길까봐 걱정됨ㅠ
당대표인데 마냥 아무것도 안할순 없지 저건 이준석 뭐라 할수도없는거야
근데 아마 20.30 자체제작 포스터 밈 선거송
선거차 선거문화를 바꾸는건 홍준표였다는건 당대표도 상당히 잘알고있엇을듯 그래서 당대표도 속으론 아쉬웠을거야 연설장에서 청년들이랑 선거송 같이부르고 포스터 자체제작나오는 홍준표로 언론도배하고 청년지지연설하고 모든 스포터라이트를 청년들과 그걸 바라봐주시고 박수쳐주시는 전통어르신분들과 화합이랑 20.30.40.50.60.70 다같이 즐기는 선거 문화선거 예술선거 생각했을건데.
당대표자리니까 어쩔수없이 해야되니 스스로도 착잡할듯.. 그냥 청년최고위나 기타 그아래 보직이였다면 벌써 발로찾을듯 대표라는자리는 그게 쉽지않음
원래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구태가 되는겁니다.
아웃사이더일때는 비판도 잘하지만
인사이더가 되면 같이 물들어가게 마련.
홍할배가 유일무이 독고다이였던거고
오늘자 임승호 대변인의 글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한탄스럽고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을 하는???
자기도 지금 빡칠건데 ㅋㅋ인터뷰 몇개나 페북 봐도 알수있음
근데 무슨 명분으로 저기 참여 안 하고 빠져나올 수가 없자너 탄핵당하거나 져도 난 할만큼 했다 하는거
어쩔수 없다 봅니다 당내우선권도 후보가 가지고 있으니 참고 버티는게
준스기 멘탈부여잡고 꿋꿋하게 버텨라. 끝까지 응원한다
이러다 틀딱화 동화 될까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