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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볼 줄 모르는 조선일보 논객 조은산

홍카드림

윤 전 총장은 조은산씨로부터 무너진 법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권력자들이 죄를 지어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현실이 전체적인 법질서의 붕괴를 가져오고, 그로 인한 피해를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입게 된 것 같아 전직 검찰 총수로서 송구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산씨는 “윤 전 총장과 저출산 문제, 기본소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윤 전 총장은 그저 선글라스 하나 걸치면 영락없을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에 가까웠다”고 했다.


그는 대화가 마무리될 무렵 “윤 전 총장에게 ‘한 대도 안 맞으려 요리조리 피하는 메이웨더와 우직하게 두들겨 맞으며 K.O를 노리는 타이슨 중에 어떤 스타일의 정치를 하고 싶은가’라고 물었다”며 “그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타이슨이라 답했다. 그의 철학은 확고했고 말 또한 직설적이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03/2EPXJ4MX6BDDHMHSOHEHQHUC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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