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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가 타락할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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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홍카는 자서전에 흑역사 적지 않았으면 아무도 홍카 잘못을 몰랐을테고 바꿔 말하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었다는 뜻도 되는데 굳이 자서전에 실은 이유는 과거에 대한 반성의 의미라고 하셨고 자서전에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적으셨음. 이재영 이다영이 학교폭력 가해 몇 년 동안 숨기고 있다가 사건 알려지자 피해자 고소하는 것과도 대비되는데 부디 대구시장 잘 하셔서 대통령 당선되시고 모래시계 검사 시절 초심을 지켜서 끝까지 타락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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