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을 선언했던 경기도버스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오늘(30일) 새벽 추가 재협상에서 극적 타결을 이뤘습니다.
경기도 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오늘 새벽 2시부터 한국노총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추가 협상을 벌인 끝에 공공버스와 민영제 버스기사 임금을 5% 올리는 안에 합의했습니다.
또 민영제 노선은 배차 제도를 조정하고, 준공영제 노선은 1일 2교대자와 주 5일 근로를 기본 근로 형태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02910?sid=102
파업은 최후의 수단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