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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사과"요구

찢갈이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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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 박지원이 말하길 "사과하면 끝날일" 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무엇이 끝난다는 것일까?? 이 사안에 대해 더이상 거론하지 않는것 아닌가?? 아니면 탄핵이라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인가?? 후자는 너무 나간것이고 전자가 맞다면 윤석열이 사과할리가 없지 않은가. 그리고 과연 끝이날까??

 

지지율이 어차피 안나오는 상황이고 사과해도 안해도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라면 사과하지 않는것이 전략적으로 훌륭하다.

 

오히려 지금 윤석열은 "껀수"를 잡았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편향적이고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대하여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새끼"든 "사람"이건 바이든이든 날리믄이든... 윤석열은 상관없는 것이다. 어차피 전문가 여럿이 붙어서 분석을 해봐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으니 법률가 답게 법으로 치면 증거효력이 없는 영상이라고 본것이다.

 

그런데 좀 파보니 mbc가 하필 (미국)자막을 넣은것도 문제를 걸자니 문제가 될것 같고, 이걸 백악관에 새끼->fucker로 번역하여 보낸것도 상당한 문제가 되고, 이 영상을 무척이나 빠르게 입수한 민주당 원내대표도 걸고 넘어지자니 걸어지는게 이 사안인 것이다. 때마침 mbc 간부의 98%가 민주당원이라는 설이나 임직원들 고향이 공개 되었는데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얘기까지 흘러나오는 것이고 사실로 확인될경우 엠비씨도 인적쇄신의 칼날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Mbc가 유독 튀는 돌이니 일단 손을 본다면 다른 공영방송이나 종편들 역시 몸을 사리게 될것이기 때문에 더욱 밀고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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