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치에 관심이 생겼던 계기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됐을 때 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조국사태를 겪으면서 민주당, 586세대에 대한 혐오가 생겼다.
그 이유는 민주화운동을 위해서 살아오고 자기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단죄하며
정의로움을 내세우며 싸워왔던 민주당이 위선자와 같이 자기사람들은 그렇게 안해왔던 것을 보고 586세대가 싫어지기 시작했다.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여기에 곧 퇴직하는 586세대도 진짜 극혐이다. 왜 그게 586세대들에게 집중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
동감추
그땐 학생운동이 대세였거든ㅋ 너도나도 데모만 하면 한자리 잡을수 있었음
그러니까 형말은 민주화를 위해서 했다기 보다 한자리를 위해서 했다는 말이야?
순기능이 있으면 부작용도 있음.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만 현실은 섹스하고 술마시러 가는곳인것과 같은이치
학생운동으로 똘똘뭉친 카르텔이 바로 우리가 학연지연혈연중에 하나로 꼽는 학연임을 명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