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매일신문과 통화서 입장 밝혀…송언석·김정재 "약속이나 시기상조"
익명의 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중재하면 결론 나지 않을까" 기대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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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극적인 입장 표명에 나선 의원도 있었다. 특히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경북 의원 중 유일하게 '조건 없는 약속 이행'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약속은 약속이다. 조건 없이 약속대로 해야 한다"며 "군위군민이 원한다. 여러 이해 관계가 있겠지만, 당초 편입을 전제로 공항을 정했다. 그 이후 상황이 변한 게 없으니 편하게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당시엔 끝까지 반대했었다. 하지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필요하다고 했고, 합의했다. 지금 입장을 번복하면 곤란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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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6741?cds=news_edit
김희국 의원만 찬성중이라는군요
어서 이루어져야할텐데
김희국이 다음 선거구 먹겠네
카르텔 친구들 다 ㅈ댔구낭
준표형 눈치보기라도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