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울해..
미디어가 뭐라하던 개판된 국정 15년 보니..
이제는 맞는놈 틀린놈 나쁜놈 구분할 줄 안다 이거야..
죄명이가 아무리 씨부려도
썩열이가 아무리 씨부려도,..
뭐가 맞는지는 다 알자나..
근데 투표만 하면 시스템의 힘인지 뭔지로 뒤집어버려..
그래도 끝까지 의리지키는 준표형 보면 한편으로 대단하다 느끼면서도
무소속으로 당선되고 복당한거.. 지지자 입장에서는 국힘이 진짜 괘씸하고 서러웠어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경선흥행시키고 이딴 취급을 하나?
온 언론이 나서서?
회사에서 중역하다가 총알 받이로 쓰고 팽당했다가 또 사람 필요하니 복직했다가
또 다시 회사 살려놓고 나니까 어디서 이상한 돌맹이 하나 가져다 놓고
또 사람을 ㅂ ㅅ ㅎ ㄱ 로 만들어버리면
그저 그런 나쁜회사랑 뭐가 달라..
이상한 썩열이가 권씨랑 장씨랑 친한거 부터 마음에 안들었고
거기에 더해 3김까지 하니까 이건 뭐 10년 전이랑 달라진게 없자나..
그냥 무시하는거야 모든 젊은사람들을..
준석아! 너도 그냥 틀딱파워에 밀린거야..
지금 이순간도 김재원이가 너 까는거봐..
그 무능력했던 황,나 할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어
너 회사생활 안해봤지..
준석이 너는 그냥 회사원이 보면 그냥 사실 조직에 먹힌거야..
아무리 SNS에 똑똑한 척을 해도 그냥.. 아무리봐도 먹힌거야.. 정신차려 이것아!
너 물드는거 보이니까..
아 존나 슬퍼
잠시나마 준석이 니 참신함에 기대를 걸었던 내가 싫어서..
아 존나 슬퍼
니놈이 준표형 만날 때 마다 또 기대를 하는 내가 싫어서..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청꿈을 보는 내가 너무 비참해..
시발 지지자로서 비참해..
진짜 너무 짜증나..
형.. 거기가 뭐라고 의리타령 하는건데..
기다리면 하늘문은 열림
개추
니맘내맘ㅜ
이 신속한 비추는 뭐여 고맙구로
사랑의비추 다하나씩있어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