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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울다가 웃고

홍시건방지게

아이가 이제 겨우 문장을 만들어

자기 하고싶은 말을 표현해낸다

이렇게 수다스러운 아이가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런 아이를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에게 와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


아이는 나를 몇초간 바라보더니

"우.지.마. 우.셔"

아이는 나보고 웃으라하는데

난 더 눈물이 터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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