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아들 부시는 득표율로는 민주당한테 졌지만
땅따먹기로는 부시가 더 많이 얻어서 부시가 당선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부시가 무난하게 이겼지만 당시 테러와의 전쟁 선포로 지지율이 올라간 상태여서 그랬습니다.
2008년, 2012년 모두 공화당 후보는 오바마한테 낙선했고,
2016년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도 득표율은 힐러리한테 졌지만 땅을 더 많이 먹어 당선되었습니다.
즉 미국이 간선제가 아닌 직선제라면 2000년 2016년 모두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미국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를 보고 젊은 세대들이 대거로 민주당을 많이 지지해서 공화당의 지지율이 점차 줄어지고 있다는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여긴 왜 청년들이 민주화 되고있어;;
페미니즘과 동성애자 PC,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론뉴스가 FOX를 제외하고 전부 민주당 쪽이고,
마지막으로 할리우드가 전부 민주당 추세여서 그 미국 젊은 세대들이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저는 미국정치를 아주 유심히 보는 사람인데요. 지금에 미국 민주당은 매일 더 극좌로 나가는중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켐페인을 중도로, 나라를 연합하는 대통령으로 출마했는데, 사회주의적인 성향이랑 PC충들을 웅호하는 행동들을 해서 지금 지지율이 최악입니다. 이거는 지금 미국 정치 자체가 극좌쪽으로 많이 가고 있기 때문에 몇 국민들은 이제 공화당을 차라리 찍겠다고 하는겁니다. 코로나 후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떠난 주들은 뉴욕, 캘니포니아, 뉴저지 등 많은 좌파 지역들이고, 그 사람들이 많이 텍사스, 플로리다, 테네씨 같은 우파 지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최근에 선거에서도 버지니아는 10년 넘게 처음으로 공화당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이겼고, 뉴저지도 거의 공화당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예민한 주제들은 정치적으로 치우친 교육, 불법 체류자들, 경찰, 경제랑 인종차별입니다. 이 주제들이 거의 다 극좌 아니면 공화당을 죽어도 안 찍을 사람이 아니면, 거의 다 어쨌든 민주당이랑은 동의를 안 하는 추세입니다. 간선제는 미국의 헌법이라서 그거는 지켜야 될 법이고, 내년에 지역선거는 공화당이 좋아 보입니다.
딱 한국 2017년 같음. 트럼프가 너무 극단적으로 삽질해놓으니까 반작용으로 바이든 당선... 그리고 곧바로 후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