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전 대표, 법원 가처분 판단까지 ‘운명의 2주’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이 오는 28일 이후 나온다. 국민의힘과 이 전 대표에게 약 2주간 운명의 시간이 남겨진 셈이다. 국민의힘은 당 내부 정비와 함께 재판부를 압박하는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가처분 결정 전 당이 자신을 제명할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제기하며 윤리위를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가처분 결정 전 오는 19일 새 원내대표 선출과 이후 새 정책위의장 임명 등을 통해 당 지도체제를 정비할 수 있게 됐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연일 재판부를 향해 “선을 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도 15일 YTN에 출연해 “당헌·당규를 해석의 여지가 없도록 명확하게 규정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법원에서 해석을 둘러싸고 그런(인용) 결정은 나오기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전 대표에게 9월은 험로의 연속이다. 가처분 사건뿐 아니라 성비위 의혹 관련 경찰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면서 일부 의혹이 사실이라고 기재할 경우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에 나설 수 있다. 이 전 대표의 ‘양두구육’ 등 발언에 대한 징계를 시사한 윤리위가 오는 28일 전체회의에서 이 전 대표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한 국민의힘 대응과 관련해 “내용을 다투기보다 각하 전술을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각하 전술의 요체는 윤리위 같은 방법을 쓰지 않을까”라며 “제명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재판부에) ‘(이준석은) 당원이 아니다’ 이렇게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전날 법원에서 “이 전 대표는 당원권이 정지돼 효력정지를 구할 당사자 자격이 없다”며 당사자 적격성 문제를 들고나왔다.
이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원 가입 독려와 당원 만남 예고 글을 올리며 우군 확보 행보를 계속했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는 부산·경남, 특히 평소 다니기 어려운 서부 경남에서 많은 당원들을 만나고 지역에 대한 공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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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시나리오 각본 다짜고 주인공인데
뭐가 쳐 무서워 맨날천날 조동아리터나?
한심한새키🤧
둘 다 시끄럽다.
그냥 결과 나오면 떠들어라
이준석 이시키는 지 목숨줄 연장때만 기업독려 하냐
안그래도 반도체에 자동차에 뒷통수 쳐 맞고 속시끄러운 기업들이
니시키 정치생명 연장에 이용되며 호구까지 잡혀야 겠냐
시끄럽게 하지 말구 니시키 일은 니가 알아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