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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 "문학"명작 광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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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yeon 청꿈모험가

2022년 SSG와 LG 가 붙는 한국 시리즈 7차전

연장 13회말 그전 최정의 역전 홈런으로 

승리가 가까워진 SSG의 덕아웃에서 김원형감독님의 말이 들린다. "광현이네" 마무리투수 김광현이 등판하게 된다.

앞선 투수 문승원이  투수앞 땅볼로 1아웃을 만들어 냈다

꽃길만 걸을것 같았던 그에게도 꽃길 브래이커 가 있었으니

바로 삼성에서 LG로 온 국대 중견수 박해민 이다.

그는 좋은 선구안 과 빠른 발로 수 많은 투수들의 등골을 앗아갔다.

1초구 낮게 들어가는 직구 

이건 자칫하나 심판도 속을뻔한 공인데 박해민은 참아내서 볼이 되었다.

2구 위로 들어오는 커브 이건 애매한 위치 였지만 스윙이 나가는 바람에 스트라이크 가 되었다.

3구 몸쪽으로 들어오는 공 스트라이크 가 되었다.

4구 궁극에 몰린 타자는 결국 스윙을 해 삼진을 잡아 냈다.

 

한숨 돌린 김광현이였지만 다음타자는 커하시즌 찍는듯한 홍창기 이다.

1구 140이 넘는 슬라이더로 정중앙에 놓인 공

타자는 치고 뜬공을 만들어

1아웃이 되었다.

 

 

 

 

 

 

 

 

 

 

 

결전의 순간

 

 

 

 

 

 

 

 

 

 

 

 

타자는 국대 단골이자 국대주장 김현수 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흔들려도 평균자책점 2점 김광현이다.

초구 강하게 들어는 커브 

스트라이크 다.

2구 약간 엇나간 체인지업에 볼이 되었는데 타자 김현수는 속을 뻔했다.

3구 이번엔 폭투 다 하지만 주자 없어서 다행이도 2볼 1스트라이크 가 되었다.

4구 약간 엇나간 커터 로 볼이 되었다.

5구 끝장승부를 보겠다고 다짐 한 김광현은 몸쪽 슬라이더를 놓았고

2-2 가 되었다.

하지만 

6구

 

 

 

에일리 유출짤 뿌린다 받아가라.

 

 

 

 

 

 

 

미리보기 방지

 

 

 

 

 

 

 

 

 

 

 

 

 

 

 

 

 

 

 

 

 

 

 

 

 

 

 

 

 

 

 

 

 

 

 

 

7방향으로 나간 볼이 였다.

 

 

 

 

 

 

 

 

이젠 진짜 마지막 

 

 

 

 

 

 

 

 

 

주무기 140이 넘는 슬라이더로 떨어지는 공 삼진!

 

2022년 한국시리즈는 SSG랜더스가 5년만에 우승을 하게 된다.

 

 

 

 

 

 

 

 

김원형 감독에 목소리

 

해냈구나 광현아.

 

 

 

 

이듬해 김광현의 29번은 SSG랜더스의 영구결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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