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총기, 테이저건 등 적극 사용하도록 매뉴얼 개선해야”
경찰 업무 중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받은 경험 ‘있다’ 37.6%
최근 5년간 범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다친 경찰관 수가 2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경찰관 순직 공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범인에게 공격당해 다친 경찰관은 2301명이었다. 2018년엔 사망자도 나왔다.
경찰 업무 중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받은 경험 ‘있다’ 37.6%
최근 5년간 범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다친 경찰관 수가 2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경찰관 순직 공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범인에게 공격당해 다친 경찰관은 2301명이었다. 2018년엔 사망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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