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 싶은 사람 지원해주는건 좋은데
국가가 아이 낳으라고 앞장서는거 보면
자꾸 <멋진신세계> 생각남
게다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이 낳아야 한단 말 들으면, 그런 세상에서 아이가 살게 하기 싫어서 안 그래도 낳을 마음 없었는데 더 사라짐
나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서 인구정책 짜는게 포인트일수도 있음
비율은 적더라도 숫자상 이 사람들 설득하지 못 하면 답이 안 나온단 결론이 나오면 인구 감소를 받아들이고 미래 전략을 짜는게 맞지 않나 싶음
출산이야 말로 개인플레이라
국가가 강하게 밀어부칠수도 없는거고
차라리 다자녀를 장려하고 지원해주는게 나을지도 몰라. 출산 원하는 사람들을 타겟 삼는게 더 효과적이니
아이 있는 사람들은 많이들 경제적 여건이 되면 더 낳고 싶어하더라.
그것이상으로 이미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었고 전혀 효용이 없다는게 입증되고 완전히 실패한 사업인데 그걸 붙잡고 있는게 개그 그자체.
지돈이면 이따위로 안쓰지
나도 강요까지는 아니더라도 출산과 결혼의 기쁨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됨.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는가? 나는 ㅅㅂ 어쩌다보니 태어나서 열심히 사는 너낌을 지울 수가 없음.
난 인간의 가장 이기적 행동이 출산이라고 보는 사람이라…ㅜ
인구는 감소해야 하는데
그것이상으로 이미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었고 전혀 효용이 없다는게 입증되고 완전히 실패한 사업인데 그걸 붙잡고 있는게 개그 그자체.
지돈이면 이따위로 안쓰지
내 말이. 이쯤되면 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란걸 좀 깨달았음 좋겠음. 그리고 인구감소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지, 출산장려만 계속하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나중에 어쩌려고?
흑 ㅠㅠ 저도 주구장창 말합니다
노동력이 부족해지잖아요! 지금은 국가역량을 싹다 자동화에 집중할 시간이라구욧!
나도 강요까지는 아니더라도 출산과 결혼의 기쁨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고거 괜찮네.
내면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할듯.
나 같은 애들은 설득 어렵겠지만 ㅋㅋㅋ
국가적 위기 수준
빈부격차 벌어지는 추세라서 답도 안보임 ㄷㄷㄷㄷ
과거와 지금은 상황이나 사정이 다르지만,
인구는 강대국과 약소국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국가 입장에서의 출산장려는 당연하다고 생각해.
특히 우리 나라는 세계 1위의 저출산으로
노령화등 여러 위기론이 거론 되잖아?
물론 여기까지는 국가입장이고,
국민들은 살기 좋은 환경에서
자식을 낳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거고
그러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해야지.
그래서 난 갈라치기가 아닌 홍카의 패밀리즘이 보수의 기본 가치인 가족에도 부합되고 맞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함.
ㅇㅇ 이게 이상적이긴 하지
우리나라가 저출산, 노인부양부담률이 높은 이유는
국가가 해결하긴 어려운 거 같음
경쟁, 줄세우기가 심한 문화가 큰 원인 같은데
이건 사람들이 변해야 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 듯. 근데 그때가 되면 아이 낳을 성인이 이미 많이 쪼그라들어 있겠지. ㅜ
잘 먹고 잘 살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