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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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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

陶淵明詩云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성년은 거듭 오지 아니하고, 

하루도 두 번 날이 새지 않으니, 

젊었을 때에 마땅히 학문에 힘쓰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나니...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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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김구
    2021.11.24

    善竹橋 - 李塏

    繁華往事已成空 번화했던 지난 일은 이미 헛것이 돼 버린 채

    舞館歌臺野草中 춤추던 집이나 노래하던 무대 들풀 속에 묻혔네

    惟有斷橋名善竹 오직 남은 잘린 다리 그 이름은 선죽교로

    半千王業一文忠 반 천 년의 왕업은 한 사람의 문충뿐이구나

  • 백범김구
    춘풍
    작성자
    2021.11.24
    @백범김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은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는 이개의 글이로군요

  • 재드래곤
    2021.11.24

    무슨 뜻입니까

  • 춘풍
    작성자
    2021.11.24

    춘풍에게 질문?

    결론은 마지막 줄에 있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나니...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다면 늙어 후회할 일이 없을꺼다.

    이 말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