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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솔직히 이재명 대표께서 득표한 77.77%라는 숫자가 두려워...팬덤 기승 부리고 독선과 독주를 예비하는 숫자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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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이재명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향해 "개딸 팬덤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압도적 지지'로 읽을 것인가, '압도적 외면'으로 읽을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우선 이재명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당선된 분들께 축하인사를 드린다"라며 "하지만 전당대회를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것은 저 혼자만이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지방선거 때부터 당 대표는 이재명 의원이었고, 이번 전당대회는 그저 사실혼을 법률혼으로 확인한 것에 불과해 감동도 없었다"라며 "무엇보다 아쉬운 건 이재명 체제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세력은 침묵하거나 배제되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대 간 치열한 대결도, 정책과 비전 경쟁도 없는 ‘이재명 추대대회’는 국민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라며 "무슨 가치를 추구하는지, 나이 말고 586세대와 뭐가 다른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또, "진정한 변화는 진정한 반성과 성찰에서 시작한다"라며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이 무엇보다 이 대표 본인의 계양 출마 강행에 있었다는 점을 당원과 국민 앞에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이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https://naver.me/GbcBzbLy


개딸들 발작하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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