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정말 많이 올랐다
솔직히 살때보다 2배는 아니지만 거의 2배 가까이야
근데 그럼 뭐해? 이집 사느라 대출 낀것도 갚느라 가랭이 찢어지는데..
이집 팔고 싼곳으로 이사가면 이득 아니냐구?
이미 애들 학교 학원 친구들 내 직장 와이프직장 다 자리잡았는데..
나랑 와이프는 출퇴근 희생한다쳐도 애들은 어쩌냐.. 당장 친한 친구들이랑 주말에 이거한다 저거한다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있는데..
집 한채인 사람도 지옥인 세상이다
내 집 오른거 아무런 의미도 없어.. 어차피 근교에서 이사갈라면 그 집도 무진장 오름....
집 대출 갚으며 그래도 내 집있다는 자위로 사는거
문정부 5년동안 세상 정말 힘들어졌다 ..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
집도 없는 사람은 어떡해?
도찐 개찐임
똑같다니까?
집없어서 전세대출받아서 사는사람이나
집한채가지고 집담보대출 갚은사람이나
뭐가달라? 내집있다는 생각?
아무런 의미가 없어.. 부동상 상승은
최소 2채 이상 가진 기득권들이 이득보는 구조지
근데 저도 어릴때 부모님 기반쌓아가는 동안 전학 많이 갔어요. 애들 너무 걱정마세요. 다 그렇게 삽니다.
이사를 못가요~~~부모님때는 집을 키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갈데가 마땅치 않긴 하죠. 애들때문에 너무 부담가지진 마시라는 의미^^ 전학을 자주 다녀도 그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지혜를 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홍대표님도 워낙 가난해서 이사를 수없이 다녔다고 하죠..
그집 팔아도 지금수준의 이하의 집을 사야하는 현실
좌파는 유주택자를 싫어한다.
전 국민의 월세 거주를 원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