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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석열 된 이후 국힘 파벌 구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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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지금 윤석열 된 이후  초기 선대위구성(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보면 누가봐도 구민주당(김종인쪽)과 신민주당(김한길 김병준)의 알력다툼이 벌어지고 신민주당 파벌이 당을 장악하는 모양새임


이는  11월달에 제3지대에서 힘을 모아 국힘 후보와 단일화하는 김종인 전략 VS 당대표 패싱해서 국힘 후보로 선출되고 싶어하는 김한길의 전략싸움에서 김한길이 이겼음.


그래서 윤석열은 김한길을 믿고 김종인을 "그 양반"이라고 하며 팽시킬 준비이고 김종인 꼬봉 김병민도 같이 쓸려나갈 거 같음 


그러면 지금 경선기간 때 11만표 모아준 국힘 구태세력은 퐁퐁당한 걸까? OR 윤석열로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서 뒤로 내뺀걸까? 로 추측을 많이 했는데 내 생각에는 국힘구태세력은 이미 목적달성했다고 전면에 안 나서는거임. 자기들 이미지 더 버릴 필요 없다는 거


얘들은 이미 윤석열 올리는 것도 올리는 것이지만 개혁의 바람인 이준석과 홍준표를 막아서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게 제 1목적이었음 애초에 대권에 관심이 없는 것들이지.


이제는  윤석열 도와줄 생각 없고  뒤에서 나 이정도 해줬는데 공천이나 머 하나 챙겨줘~마인드로 가는거지

어차피 저런 윤석열의 얼굴 미담으로 쓰여봤자 본인 이미지만 더 안 좋아지니 백의종군 하겠다니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안 앉겠다니 그런 분위기 형성하는거지



결론을 내보자면 전략에서는 신민주당 구 민주당이 싸웠는데 신민주당세력이 이겨서 선대위를 구성하려고 한다. 그리고 경선단계에서 행동을 한 구태들은 목적을 달성했기에 선대위  이런 거  안 하고 뒤로 빠져 있으면서  은혜 갚아주라면서 기득권 공고히 하려는 중이라고 본다.


결국 제일 이득본 건 누구다? 조용히 뒤로 빠져서 선대위 실드로 뒤에서 꿀빨아먹고 있는 국힘 구태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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