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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으로 포장한 훈수질에 휘둘리면

뿌잉

그게 중우정치임

 

오세훈이나 홍준표 같은 정치인과

 

기존 정치인의 차이는 민중이 잘못 판단한 부분을

 

자기 소신으로 설득하고 휘둘리지 않음

 

최소한 난 이런 모습에 지지한다.

 

안그러셨으면 좋겠다는 자기 의견은 당연히 낼 수 있지만

 

자신의 짧은 식견으로 강요질하고 민심을 포장해서 협박할거면

 

걍 조용히 지지철회하고 꺼지는게 도와주는거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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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매냐
    2021.11.23

    리더와 팔로워의 차이임.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리더가 되야지 여기저기 휩쓸리는 팔로워가 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