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재단 참여 요청받은 삼성
李부회장 “인류 난제 해결에 기여”
2019년부터 TF 꾸려 개발에 착수
3년 만에 신개념 화장실 개발 성공
물이나 별도 하수시설 필요 없어
열악한 환경 저개발국 보급 계획
게이츠 “삼성, 헌신적 노력에 감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진행해온 저개발 국가를 위한 신개념 화장실 개발 프로젝트가 결실을 거뒀다. 2019년 개발에 착수한 지 3년 만이다. 게이츠재단은 삼성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가정용 ‘재발명 화장실’(Reinvent the Toilet·RT)을 하수 시설이 열악하고 물이 부족한 국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5일 경기 수원시 삼성종합기술원에서 게이츠재단과 협력해온 ‘RT 프로젝트’ 종료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李부회장 “인류 난제 해결에 기여”
2019년부터 TF 꾸려 개발에 착수
3년 만에 신개념 화장실 개발 성공
물이나 별도 하수시설 필요 없어
열악한 환경 저개발국 보급 계획
게이츠 “삼성, 헌신적 노력에 감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진행해온 저개발 국가를 위한 신개념 화장실 개발 프로젝트가 결실을 거뒀다. 2019년 개발에 착수한 지 3년 만이다. 게이츠재단은 삼성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가정용 ‘재발명 화장실’(Reinvent the Toilet·RT)을 하수 시설이 열악하고 물이 부족한 국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5일 경기 수원시 삼성종합기술원에서 게이츠재단과 협력해온 ‘RT 프로젝트’ 종료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종합기술원은 2019년부터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RT 요소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사용자 시험에 성공했다. 세계일보 https://naver.me/GbU8BxUl |
둘다 상남자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