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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별재난지역’에 이수진 “그리 홍보하던 동작구 왜 제외?” “‘비 왔으면’ 망언과 술파티의 결과인가…국힘 백방으로 노력해야”

쌀강아지 청꿈모험가

딴 건 그러려니인데 나경원은 걍 당협위원장이자나 왜 나경원이 해야 되냐 이수진 니는 뭐하고 ㅋㅋ

 

그리고 동작구 서초구 얘기 나오는데 여기는 비 피해 길게 받아서 26일까지 구청으로 접수 받음

 

관악구, 개포1동이면 사망자 나온 구에 구룡마을인데

 

상대적으로 관악구, 개포1동이 타격이 큰 게 당연한 거 아님?? ㅋㅋ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19
   
▲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국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작구가 왜 제외됐나”라고 말했다. 

이수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윤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를 방문한 뒤, 국민의힘은 동작구의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확정된 것처럼 말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을지 국무회의’에서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서울 관악구, 경기 양평군, 충남 부여군 등 10개 지역을 특별지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신속한 복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사전 조사가 완료된 곳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며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지역은 신속하게 합동 조사를 완료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일가족 세명이 사망한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과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을 방문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전 의원 등 의원들도 11일 동작구 사당동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당시 김성원 의원이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또 나경원 전 의원 일행은 봉사활동 후 뒤풀이를 하다가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관련기사: “비 이쁘게 왔다” “여자 발 사이즈” 수해현장서 망언 쏟아져). 

이수진 의원은 “윤 대통령은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며 동작구 수해 지역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며 “대통령과 서울시장이 잇따라 동작구를 방문한 것은 수해 피해가 가장 컸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이 의원은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는 망언부터 시작해서,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자축하는 술 파티를 수해 지역에서 벌였다”며 “볼썽사나운 망언과 자축의 결과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요건 확인이 안 되었다고 한다”며 “관악구청과 영등포구청은 신속한 재난 파악을 해서 서울시에 보고했다고 한다. 동작구청은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힘 (나경원)동작을 당협위원장과 (박일하)동작구청장에게 엄중히 항의한다”며 “그렇게 광을 팔고, 홍보할 때는 언제고, 동작구가 특별재난지역 요건 미비로 제외됐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가슴에 대못 박힌 주민들은 어떻게 하나”라며 “국민의힘은 동작구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하루빨리 동작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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