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차관급인 국회입법조사처장에 자신의 후원회장을 지낸 박상철 경기대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확인 됐는데 적절한 인사 내정이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전문성은 물론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박 교수는 현 야권 계열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 중립성 시비가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공개 모집한 국회입법조사처장의 면접 합격자 명단입니다.
이 가운데 박상철 경기대 교수가 최종 후보자로 낙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 주 국회 운영위원회을 통과하면 김진표 국회의장이 공식 임명할 예정인데, 박 교수가 2018년 김 의장의 후원회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돼 보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적으로 총선과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력도 있습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았고, 2011년 재보궐선거에 민주당 예비 후보로 등록하기도 했는데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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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하니 나도한다
ㅋㅋㅋㅋ
아이고
은퇴시기라고 막나가는 건가
종편에도 자주 나온 사람 같은데ㅋ
빵빵 무조건 황진이 자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