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자치구에서도 몽골자모 우선 표기를 폐지하더니 연변주에서도...
점점 한족화되네요
중국의 한족 중심의 동화정책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월남과 라오스도 이에 부화뇌동을 하는 건지 점점 월족, 라오족 중심의 동화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던데 정말 우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베트남은 갑자기 왜그러나요
라오스야 워낙 어지러운 국가니 그러려니 하지만
베트남도 오랫동안 내부적인 민족갈등 문제로 00년대 즈음에 서원(Tây Nguyên)지방에서 한바탕 시위가 벌어진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월족들의 이주정책으로 크메르족들이 종종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크메르족이라면 캄보디아 쪽 아닌가요?
베트남도 민족갈등이 있었군요
네 베트남 남단에도 크메르족들이 제법 살고 있습니다
음 근데 현대에 한 민족의 대이동이 가능한가요? 민주국가가 아니라서 가능한건지요?
중국 정부가 한족들을 서장으로 대이동시켰듯이 베트남 정부도 월족들을 남부로 대이동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소수민족 문자가 금지되고 사찰이 파괴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슬픈 역사입니다
자신의 터전에서 강제로 떠나는건 불행하지요
이젠 한족이라고 불러야겠누
조선족들의 글말도 한반도가 있는 한 없어져서는 안되는 것인데 정말 뭐라 형용할 수 없군요
공산당 놈들이 소수민족 말살하려는듯
서장과 신강에서 이루어진 동화정책이 이제는 중국 전역의 소수민족 거주지에서 행해질 모양인가봅니다
이제 더 이상 간도 영유권 주장이 힘들겠군요
간도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 동북지구에 있는 고조선, 고구려 및 발해의 유산들이 중국의 것으로 왜곡되는 것이 문제일 듯합니다
ㄷ ㄷㄷ
저번에 일부 중국인들이 한국, 일본, 몽골, 월남을 비롯한 이웃나라들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했지 않습니까 정부에서부터 민간에까지 확산되는 중국 내의 한족중심주의를 중국 스스로 자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는 것이 매우 걱정이 됩니다
중국이 한사군이 평안도,황해도에 있었다고, 북한 유사시에 영토화 시키려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 큰일입니다 그러한 역사왜곡에 기반하여 중국인민해방군이 북한에 진주해서 통일을 막아버린다면 우리는 영토의 3분의 2를 외세에게 빼앗겨버린 몽골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전 남부 한국도 반식민지화 재수없으면
남한민족 자치구생길까봐 좀 걱정됩니다.
이 나라의 안보가 바로 서야 그럴 일을 막을 수 있을텐데...
참으로 통탄할 노릇
차라리 잘 됐어. 잘했다.
난 쟤네들이 중국에서 짝퉁한글 사용하는거 기분나빴어.
한글도 중국의기원이라고 우기더만.
글쎄요 아무리 일부 중국조선족들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일삼는다고는 하나 중국조선어도 한국어의 일부인 만큼 고려어와 더불어 보전하고 보위할 가치가 있는 문화라고 저는 봅니다...
점점 한족화되네요
중국의 한족 중심의 동화정책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월남과 라오스도 이에 부화뇌동을 하는 건지 점점 월족, 라오족 중심의 동화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던데 정말 우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베트남은 갑자기 왜그러나요
라오스야 워낙 어지러운 국가니 그러려니 하지만
베트남도 오랫동안 내부적인 민족갈등 문제로 00년대 즈음에 서원(Tây Nguyên)지방에서 한바탕 시위가 벌어진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월족들의 이주정책으로 크메르족들이 종종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크메르족이라면 캄보디아 쪽 아닌가요?
베트남도 민족갈등이 있었군요
네 베트남 남단에도 크메르족들이 제법 살고 있습니다
음 근데 현대에 한 민족의 대이동이 가능한가요? 민주국가가 아니라서 가능한건지요?
중국 정부가 한족들을 서장으로 대이동시켰듯이 베트남 정부도 월족들을 남부로 대이동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소수민족 문자가 금지되고 사찰이 파괴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슬픈 역사입니다
자신의 터전에서 강제로 떠나는건 불행하지요
이젠 한족이라고 불러야겠누
조선족들의 글말도 한반도가 있는 한 없어져서는 안되는 것인데 정말 뭐라 형용할 수 없군요
공산당 놈들이 소수민족 말살하려는듯
서장과 신강에서 이루어진 동화정책이 이제는 중국 전역의 소수민족 거주지에서 행해질 모양인가봅니다
이제 더 이상 간도 영유권 주장이 힘들겠군요
간도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 동북지구에 있는 고조선, 고구려 및 발해의 유산들이 중국의 것으로 왜곡되는 것이 문제일 듯합니다
ㄷ ㄷㄷ
저번에 일부 중국인들이 한국, 일본, 몽골, 월남을 비롯한 이웃나라들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했지 않습니까 정부에서부터 민간에까지 확산되는 중국 내의 한족중심주의를 중국 스스로 자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는 것이 매우 걱정이 됩니다
중국이 한사군이 평안도,황해도에 있었다고, 북한 유사시에 영토화 시키려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 큰일입니다 그러한 역사왜곡에 기반하여 중국인민해방군이 북한에 진주해서 통일을 막아버린다면 우리는 영토의 3분의 2를 외세에게 빼앗겨버린 몽골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전 남부 한국도 반식민지화 재수없으면
남한민족 자치구생길까봐 좀 걱정됩니다.
이 나라의 안보가 바로 서야 그럴 일을 막을 수 있을텐데...
참으로 통탄할 노릇
차라리 잘 됐어. 잘했다.
난 쟤네들이 중국에서 짝퉁한글 사용하는거 기분나빴어.
한글도 중국의기원이라고 우기더만.
글쎄요 아무리 일부 중국조선족들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일삼는다고는 하나 중국조선어도 한국어의 일부인 만큼 고려어와 더불어 보전하고 보위할 가치가 있는 문화라고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