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은 17일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평가와 관련, "국민들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많은 것을 말씀해주시고 있다"며 "지지율이 떨어지고 나니 국정 동력이 상실된 것 같아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나와"지난 100일에 대해 점검하고, 근본적인 인식의 변화, 태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출마 의사에 관한 진행자의 질문에 "권한과 책임을 다 가질 수 있는 온전한 당 대표란 건 지금 시기에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며 "그런데 무거운 책임을 지금 당장 맡을 준비는 안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라며 "지난 주말 기자회견은 점수를 많이 잃어버리는 모습이었다. 지금은 이 전 대표가 물러서고 기다릴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한발 물러서고 자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기회가 오지만, (지금) 이 전 대표가 하는 모습은 당에도 자해행위고, 본인에게도 자해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과 관련해서는 "인용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판사 출신인 나 전 의원은 "정치영역에 있어서는 사법이 (개입을) 자제하는 것도 있고, (절차상) 문제가 되는 당헌·당규 조항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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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인 나경원, 주호영은 인용 가능성이 낮다고 말하네
ㅋㅋㅋ
마삼중 이 자슥은 가처분 기각 쳐 먹고 경찰 수사 결과에서 기소되어 봐야 정신차릴듯?
굥은 당내 문제에 나서지 말고 좀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계속 뒤에서 수작질을 부려대니 문제네요.
성상납은 증거가 부족해서 무죄 나올 가능성이 높은 듯 ㅎ 그거 믿고 저렇게 까부는 모양인데~ 성상납증거인멸교사 7억 각서는 빼박 팩트 아님? 그때 조용히 닥치고 반성했으면 이런 일 없잖아~ 저렇게 천둥벌거숭이처럼 ㅈㄹ 피곤하게 나대고 다니니까 여기까지 온 거 아님? 정권 교체 초기에 대통령 도와서 국정 안정 시킬 생각은 안 하고, 전국을 싸돌아다니면서 언플에 분탕질하더니, 징계 먹은 놈이 무슨 개혁 투사처럼 가처분 기각 신청이나 하고 있고~ 어떻게 얻은 당대표 자리인데 싶은가 본데 버스 떠났어 정신 차려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