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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약육강식이 아니라 적자생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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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홍답에 시답잖은 글들이 종종 올라오긴 하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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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나 좃되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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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선 때도 홍카 무시하던 애들 많았음 ㅋㅋㅋㅋ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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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 하나하나에 왜이리 신경을 쓰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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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본선때 홍찍자지하려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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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관계없이 오세훈처럼하는 게 맞긴 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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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슬슬 반등해줬으면 좋겠는데 ㅠ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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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소년 근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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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표만 끌어오면 다 한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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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론 바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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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 하다보면 느끼는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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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정치검사들이 망나니 칼춤을 췄던 거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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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령거리는 놈들 죽빵마렵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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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이미 12년전 부터 이미 오염된거 일수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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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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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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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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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일단 보류했네요4
끌어내리는게 답일듯...
사실 정확한 워딩은 하계휴가 자체를 가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21일 윤석렬은 출근길에 "여름 휴가 계획은 아직 못 세웠다며, 역대 대통령들이 '저도'에 갔다고 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우조선 사태가 벌어지는 거제도인 만큼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가 맞음.
한국에도 대통령과의 면담이 가능한지를 물어왔고 그때 윤석렬의 지방 휴가 계획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 기간
7월 23일 단독 기사였던'美 권력서열 3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8월 초 방한"부터
"펠로시 의장이 서울에 온다면 만남은 힘들 것 같으니 양해를 구한다는 답을 전했다"는 윤핵관의 주장은 정황상 사실임.
나도 윤석렬 ㅈㄴ 싫어하고,
정치 ㅈ도 못하고 술 퍼먹고 연극 보는 것이나,
팰로시가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을 때 한국측 영접 인사가 없던 의전 상황이 논란을 불러일으킨건 사실이고 그 꼬라지 비판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의전 서열을 떠나 미국도 거리를 둔 자기 정치나 하는 펠로시가 영웅이라느니 한미동맹의 핵심이라느니 윤깡통이 중국을 선택한 것이라느니 논하는것은 난센스라고 봄.
사안은 사안대로 해석해야지 논리를 왜곡해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와중 한반도 위기는 고조되고 미국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할 정도인데,
4일 김진표와의 만남만 사전 조율된 것이고 양국 의장의 만남이었던 게 사실이고 원칙상 펠로시 방한은 윤깡통의 행보와 상관 없는 일정이었음.
그저 대응만 문제일뿐.
패싱 당했다는게... 문제인거 같음 다 지도자를 만나고 가는데;; 진짜 할말 없었으면 전화회담도 안했겠지;;
윤꼴통 주변 언론 대응도 미숙해서 문제가 더 증폭되었지만
미중 정치놀음에 놀아나는 시각도 염두해야함
결국 미중만 이득이고 주변국은 긴장 고조를 넘어 손해만 가득함. 팰로시 때문에 중국이 대만해협을 완전히 통제하는 바람에 세계 물동량 80% 이상이 지나는 통로가 또 막히게 됐고 항공 운항도 차질이 발생함.
글로벌 공급망이 이제 차츰 회복하기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이는 국익에 도움되지도 않는 악재임.
그리고 펠로시와 김진표 양국 의장만 국회에서 50여 분간 회담을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게 원칙상 맞긴 했음.
일단 펠로시는 한미동맹의 영웅도 아니고 펠로시 하나로 동맹이 위태로워지는것도 아니고 4칩에 대해 모든 권한을 갖는 것도 아님.
게다가 미국도 이번 사안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배한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음. 미국이 ㄹㅇ 눈치보는 친중 수준임.
일본총리는 만나던데 우리랑 일본이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봐야겠지?
근데 그냥 예방만 하고 우리가 그 의견에 동의안해도 손해일까?
응 한미는 혈맹이고 장기적으로 협력해야하지만
사전 협의를 뒤질을만큼 우리가 굴종적 자세를 보일 필요는 없다고 봐.
윤깡통이 펠로시와 만나지 않은것을 비판하는 주된 이유는 서열 3위에 대한 적극성인데
윤석열이 아니라 펠로시와 김진표 양국 의장만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게 원칙이긴 했거든.
상황도 다르고 일정도 아니었기에 방문 국가와 비교하며 모든 행동 커플링할 필요는 없다고 봐.
그리고 펠로시 대만 방문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국제적으로 엄청난 손해인건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