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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주변 의혹 꼬리 무는데…특별감찰관 임명, 왜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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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당선자 시절 배우자·친척 감시 특별감찰관 부활 예고
취임뒤 바뀐 생각 드러나 논란…권성동 “곧 추진” 무마
야당 압박에 국힘 쪽 “야당이 공격 거드는 꼴이라…”

김건희 여사와 사업적으로 인연이 있는 업체가 관저 리모델링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따내는 등 대통령 주변 비위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지만 이를 감시해야 할 특별감찰관 인선은 진척되지 않고 있다. 특별감찰관 설치를 내심 부담스러워하는 대통령실 기류 때문에 국민의힘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여당 안에서도 나온다.


http://naver.me/5YvAX4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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