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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냉동피자…식어가는 배달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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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코로나19 영향 배달 특수에도
'피자 빅4' 중 3곳 매출 뒷걸음
시장규모 5년새 2조→1조원대
잇단 가격 인상에 소비자 외면
냉동제품은 작년 1300억 판매
'한판 1만원' 가성비 전략 유효


[서울경제]
지난해 도미노·피자헛·미스터피자 등 대형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들의 실적이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발 ‘배달 특수’를 누리기는커녕 냉동 피자 시장의 무서운 성장세에 발목이 잡힌 탓이다. 식품·유통업계에서는 피자의 경우 또 다른 대표 배달 메뉴인 치킨과 달리 냉동·해동 과정을 거치더라도 전문점과 큰 차이 없는 맛을 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고 평가한다. 아울러 한 판에 1만 원이 되지 않는 ‘가성비’ 전략이 고물가 시대에 유효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https://naver.me/IMR7uz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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