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하루종일 믿어지지 않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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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울컥 울컥했었지. 그나마 청꿈이 생겨서 이 곳에서 위로받는다.
이 말도 안되는 대선을 지켜봐야하는게 화가 치민다. 국민들 수준이 정말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ㅠㅠ
진짜 너무 황당했지.. 솔직히 지금도 황당해
넘 슬펐음
부럽다
넘 슬펐음
ㅜㅜ
그때 집에와서 잘때까지 계속 눈물이 나드라
지금도 울컥하긴함
왜냐면 진짜 조직표 있을거라 생각해도 그정도일줄 몰랐거든 넘 억울함
여진이 지금도 진행중 ㅠㅠ
ㅠㅠ
나는 이 문자 전에 캠프에서 정권교체 밀알이 되겠다는 문자가 먼저 왔음. 아니 이게 먼말이고 일하다가 뉴스 뒤져보니 윤석렬 당선..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
아 나도 받음 그거 ㅇㅇ
그 문자는 홍캠 선대위원장이었던 조경태 의원이 보낸거임.
햐..
한동안 울컥 울컥했었지. 그나마 청꿈이 생겨서 이 곳에서 위로받는다.
이 말도 안되는 대선을 지켜봐야하는게 화가 치민다. 국민들 수준이 정말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ㅠㅠ
진짜 너무 황당했지.. 솔직히 지금도 황당해
사무실 나와서 한시간동안 주저 앉았음.. 담배만 뻐억뻐억 ㅠㅠㅜ
회사에서 멍때리다가 집가서 울었음 ..
울뻔했다 진짜ㅠ
회사에서 실시간 방송 보다가 화나서 밖에 나가서 안들어옴
일이 손에 안잡혔죠..
전 경선 유튜브 실시간으로 봤는데 충격먹고 멍해있다가 저 문자 보고 그때부터 펑펑 울기시작해서 몇일을 울었네요ㅠㅠ
아, 지금은 여기까지구나.
막줄 감성 ㄷㄷ
윤짜장 됐다고 좋아하는 후배한테 쓰레기버리고 오라함 진짜 죈종일 먹먹해서 헛웃음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
나는 홍카 떨어지고 충격받아서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음..ㅠㅠ 눈물은 며칠동안 계속 났고ㅜㅜ 진짜 한동안은 홍카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나서 힘들었음..ㅠㅠ
진짜 정치인한테 이 정도로 감정이입해본건 처음인데.. 그냥 희망이 없어지는 기분이라 더 슬펐음..ㅠ
난 여기 아니었음 우울증 걸렸을듯..ㅜ
감정이입 공감! 친근하기 그지없는ㅠㅠ
통곡했음. 참을 수가 없더라.
슬프다 못해 화가치밀었다
몇년동안 이렇게 가슴아프게 울어본적 없음.문자 받고 울고 지인이랑 전화하다 또 울고,,
하늘이 대한민국을 저버렸음
당일 밤에 울었음
하나님 원망했음~지금도 우울모드~~
실감이 안 났고 어..어? 이러다가 받아들이고 나서는 진짜 눈 앞이 캄캄해지고 미래가 통째로 날아가는 느낌이었다..ㅠ
이러면 안되잖아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어떻게 문재인정권 5년을 견뎌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려는 우리한테
이럴수가 있냐고...참 허망했습니다 청꿈오기전까지
긴터널을 지나 드디어 빛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다시 끝을 알수없는 터널로 밀어넣어진 느낌이 너무 들더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개빡쳤다
난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 보고나서 일이안됨
넘 쇼크받았음 레알 ㅠ ㅠ . .
한동안 멍때림.. 한참을 울었음... 그리고 청꿈에서 많은 위안을 받고있는중.. 내 인생에 정치때문에 이렇게 많이 울어볼줄이야 꿈에도 생각못했음 ㅠ
그냥 뇌정지였음. 멍
ㅠㅠ
개빡
레알 답빡 ㅠ 충격 ㅠ ㅠ 대쇼크
아 또 눈물남ㅜ
진짜 정치인 한테 감정이입 처음임. 특히 해단식 라이브 보면서 엉엉 거림 ㅠㅠ
아..그날.. 이불 뒤집어 쓰고..ㅠㅠ
하늘의 뜻이 아니라 구태와 틀딱의 뜻이고 무지였음이 역사적 패착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날 신나서 연차쓰고 왔는데
아...
차라리 연차쓴 게 잘했다 싶고 홍할배 페북 올라오기 전까지 그냥 눈물만 났음ㅜㅜ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나네
급조 당원 11 만명에게 당함 ㅠ . . .
연달아 담배 피웠음 저때
나는 그날 저녁까지 안 믿어지더라. 질 상황이 아니었거든. 선거는 추세, 분위기, 경향이 중요한데 그점에서 홍준표가 좋아 보였거든. 그날 밤에 후배하고 감자탕 먹으러 갔다가 식당에서 뉴스로 확인하고 실감을 했음.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조직표 운운하는 얘기들은 인터넷에서 보고 상황을 이해함.
우리나라 국민들은 구태 몇 십명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음. 걔들이 선출직 후보를 결정해주고 '쟤들이 무서우면 이 사람들 찍어' 이러면 찍도록 길들여진 것.
정치인 때문에 눈물난적은 처음임
ㅠㅠ
저문자 받고 현실이구나...생각했다..
한 3일은 운것 같어...갑자기 툭...
준표형 경선 지고나서 허탈감이 들었다.
문자 받고 준표형의 상실감이 느껴지더라. 나도 더 우울해졌다.
진짜 슬프면 당장 울음이 안나와, 준표형 떨어지고 3일 후에 울음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