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문재앙은 쇼같은 공약이 많다고 생각한 건 지금과 비슷하지만
그 당시엔 한국당을 나온 ㅈ보계들이 정의로워보였고 당시의 내 정치관하고 비슷하기도 했음
그 땐 홍카의 매운맛이 과하다고 생각했거든
뭐 고딩 때긴 하니 투표권도 없었지만
그러다가 성년이 되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내 희망직군이 귀족노조와 약간의 접점이 생겼는데 이 귀족노조의 실체를 알고 나니까 홍카께서 왜 매운 맛을 내세웠는지 알겠더라
홍갤을 통해 홍카의 오해가 풀리기도 했고
그리고 처음에는 홍카께서 왜 침몰하려는 한국당의 키를 잡더니 욕만 먹고 물러나시나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이승만, 김영삼 전 대통령과 JP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게 지금의 국힘의 계보인데 레카 탄핵으로 레카와 손절한답시고 중간에 탈당이란 역사를 끼워넣는 건 영 아니더라고
무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