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 와덯던 내용이 할배가 청년들 지지에 눈이 멀었었다는 내용이었음
할배가 전국적으로 이름 날리게된게 자유한국당때 강성 컨셉으로 정치활동 할때부터였는데
이때는 젊은사람들 다 할배 싫어했음.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홍준표는좀... 이랬던 분위기가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경선때 젊은이들부터 무야홍 무대홍 이러니 할배도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 싶었겠지
경선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할배도 찬찬히 분석해보셨겠지... 청년들이 행동력이 어느정도 되고 당원가입해서 몇표나 줬고...
아직 대구로 내려간지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당심 꽉 잡아서 대통령 꼭 했으면 좋겠다
MB가 사원에서 대통령 되는것만큼의 극적인 서민의 성공일기
그 마지막을 대통령으로 장식하시길
노인표를 너무 무시하셨음..
음... 그런 생각은 안드는데 그부분은 복당이 늦은 점을 꼽고싶음
할배 토론이나 그런거빼면 당협만 주구장창 돌지않았던가
토론회때 민주당 패고 문재앙 구속 수사 할듯이 언플도 좀 하면 좋았을텐데 정치 보복 반대한다고 하셨으니.. 문재앙 구속만 바라던 노인들한테 홍카가 눈에 안 찼겠지
이거를 강하게 말했어야함
문재앙 usb 제대로 밝혀지면 여적죄로 사형이라는 말을 하긴 했는데 자주 언급하지도 않았고
근데 어쩔수가 없던게
노인표는 석열이가 꽉잡고 있었으니...
나머지표인 새보계,청년층표를 잡을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조국ㅅㅎ논란이 당원민심에 큰타격을
준거같음
그건 여조에서도 드러났던걸로 기억함
이건 인정
그건 아니에요.
청년들 표는 자연스레 따라 붙은거였고
할배는 어르신들 표 구하러 당협 엄청 돌아다니셨어요.
홍준표는 90년대부터 전국적으로 이름날렸음..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검사. 정계입문때부터 전국민이 다 알았던 스타임
자한당때 이름날린게 아님
물론 모래시계 검사 타이틀도 있고...
적다보니 그냥 내기준으로 써버림;ㅋㅋ
ㅇㅇ 강성 컨셉은 17대선 이전에도 DJ저격수로 유명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