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결과적평등을 추구하면 복지라는 이름의 좌파배급

낙오자 구제를 위해 선별복지를 하면 우파형 복지

그럼 난 우파인가봄

구휼을 위한복지만 인정함

좃같은 기회의평등

ㅇㅇ 우파에서 낙오자를 위한 복지를 하는 이유는

평등사회를 만들겠다는 선량한 감정같은 개소리때문에 하는게 아니고

굶어죽도록 놔두면 자본주의 체제 자체를 전복하려는 폭동이 나기때문에

필요악으로 시행하는 것임. 복지 자체도 자본주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도구일뿐이지

1/N로 엔빵해서 뿌리자는건 복지가 아니고 배급임

독일에서 시작된 전후 제대군인들을 위한 현대복지의 출발도 제대군인들이

총만 쏠줄 알았던 백수들이니 폭동을 일으킬까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준것임

이게 맞음.우파의 입장에서 복지는 필요악임.

아 이게 뭐라고 해야하지..전문적인 용어는 다 거르고 복지의 개념은 못 사는 사람에게 잘 사는 사람의 것을 조금 나눠줘서 그들이 출발선상에 있을 수 있게 기회의 균등을 실현하자는게 제1 목표임.

애초에 "이론적으로는"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이 나눠질 수가 없는 공산주의에서는 복지라는 개념 자체가 모순인거지.

복지는 절대적 평등이 아닌 상대적 평등에서 나온 개념이라

ㅇㅇ 그럼 난 복지는 전면반대인걸로

현대 우파의 관점에서 복지는 다 사라져야 하는게 맞긴 하지

ㄹㅇ 진짜 딱 맞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