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거의 고점에서 산 주식을 들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신기하긴 함

안팔면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 있음 ㄹㅇ 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라고 갑자기 시총의 80%를 유증한다 해서 하한가 가서 +였던거 전부 다 손절친 적 있었는데(학교 바빠서 신경 안 썼는데 어느날 보니 그렇게 되어있드라...)

그래서 ㅠㅠ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손절쳤는데

나중에 보니까 더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 손절가 만원 대 초반. 그리고 현재 주가 5080원 ㅋㅋㅋㅋㅋ)

외환보유고 충분하다고 들어서 imf 올 가능성은 낮아보이는데

돈만 있으면 저점일때 줍줍하고 싶으다

일단 회사 네임밸류가 이 회사 망하면 대한민국 망한다 싶은 주식이면 홀딩.

이슈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어쨌든 우상향함. 다만 우상향이 3년이 될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알 수 없음.

단, 테마 꼈거나 IT주거나 코스닥주면 예외.

코스피에서 시총 100위권 안이면 장투 홀딩 존버하면 언젠간 수익 남.

근데 염병할 2년 넘게 들고 있는 내 주식들 코스피 시총 100위권 안인데 다 마이너스 기록중인건 안비밀

그렇긴함ㅋㅋ